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 B-52가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이번 훈련이 동맹국 한국에 대한 방어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대북 억지력을 과시하기 위한 메시지라고 전했다. B-52는 작전반경 7200 킬로미터에 핵탄두까지 탑재가 가능한 전천후 폭격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