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모텔 객실에서 남녀 4명이 19일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한 한 모텔 객실에서 남녀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 가운데 여성 1명이 숨진 상태였고 나머지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방 안에는 연탄, 부탄가스, 수면제통 등이 발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