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유로존 상품수지가 811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다.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유로존 상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7% 늘어난 1조8689억 유로, 수입액은 2% 늘어난 1조7878억 유로를 기록했다.상품수지는 2011년 157억 유로 적자에서 811억 유로 흑자로 전환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