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화보, 숨겨왔던 바비인형 몸매 과시 "섹시하네"

오연서 화보 (사진:토리버치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오연서가 토리버치 2013 SS컬렉션 화보를 통해 날씬한 몸매와 라인을 선보였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은은한 핑크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부터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원피스, 하의실종을 연상케하는 짧은 팬츠까지 다양한 토리버치 컬렉션을 팜므파탈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토리버치 관계자는 "오연서는 팜므파탈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인 동시에 발랄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하지만 화보를 찍으면서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물오른 섹시미와 볼륨감 있는 바비인형과 같은 몸매로 토리버치의 컬렉션을 훌륭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오연서 화보는 패션매거진 엘르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오연서 화보 (사진:토리버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