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 책 으로 떠나는 다문화여행” 프로그램을 다음달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원어민인 다문화엄마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수업으로 중국어와 일본어로 된 그림책을 읽어주고 간단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른 문화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그림책을 통해 타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해볼 수 있도록 하며, 중국어 및 일본어 노래로 인사말도 배우며 세계를 여행해보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