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뉴욕시가 담배는 상점에 진열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추진한다.18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욕시는 이날 미국 최초로 상점에서 담배를 진열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밝혔다.이 법안이 통과되면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업주들은 담배를 숨겨 판매해야 한다. 법안은 오는 20일 시의회에 제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