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에 길드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

2013-03-19 14: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인기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길드 시스템 등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캐주얼보드게임이다.

특히 10~20분내에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은 그간 이용자들이 가장 바라던 기능인 길드 등 커뮤니티 시스템을 새로이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길드시스템으로 이용자는 길드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길드카드 등 게임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길드카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길드마블로 구매가능하며 길드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길드는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길드개설권을 사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카드덱 시스템과 신규 캐릭터 카드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덱 시스템으로 이용자는 대표캐릭터 카드에 보조캐릭터 카드를 장착해 추가 행운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신규 캐릭터 카드 ‘아람’카드도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길드미션 수행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소설형 부가서비스 스마트폰 앱인‘모두의마블 플러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odo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