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쇼루밍복을 잡기 위해 19일부터 24일까지 'GS샵 봄 패션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황이 계속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보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쇼루밍족'이 늘어나는 추세다.
GS샵은 르샵·빈폴·헤지스·코데즈컴바인 등 300여가지 브랜드 봄 신상의류를 최대 92% 할인 판매한다.
또 777명에게 11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가장 많이 구매한 7명을 뽑아 GS&포인트 10만원을 증정한다.
이화정 EC영업1팀 차장은 "나들이·벚꽃놀이 등에 필요한 봄 옷 장만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역대 가장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만큼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