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진로탐색캠프 4월 25일까지 운영

2013-03-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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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진짜센터(진로직업체험·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각각 25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캠프 '나의 꿈을 Job아라'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성격, 흥미, 지능 등 3가지 영역에서 진로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개인별 맞춤형 진로 및 학습상담을 받는다.

또 각종 게임으로 적성에 맞는 진로 로드맵을 살펴보고 미래 직업관도 세워본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5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 초등 5학년, 매주 목요일 중학교 1학년 교육이 마련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학생 스스로 꿈과 희망을 찾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게 새로운 진로교육의 핵심"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지향적이면서 도전적인 진로를 설계할 때 사회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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