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라크 동부 디얄라 주의 경찰 검문소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숨졌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동쪽으로 65㎞ 떨어진 발라두즈에서 경찰검문서 옆에 주차돼 있던 폭발물 장착 차량이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 테러로 인해 7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 당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