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난카이 해구에서 대지진이 발생하면 최대 2500조원이 넘는 피해가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난카이(南海) 해구는 일본 시코쿠(四國) 근해에서 도카이(東海) 앞바다에 걸쳐 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18일 난카이(南海) 해구에서 대지진이 발생하면 최대 220조3000억엔(한화 2578조원)의 피해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