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설해대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군은 이 기간동안 국도와 지방도, 군도 등 도로의 원활한 차량통행과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또 총 28일 동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염수교방시설과 염수 살포차량을 운영, 염화칼슘 부족현상을 보충하는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제설작업으로 펼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