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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인천 바로병원에서 사격선수 진종오가 팔꿈치 환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바로병원은 지난 15일 팔꿈치 환우들을 위해 2012년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를 일일 홍보대사로 초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진 선수는 팔꿈치 질환 및 어깨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직접 만나 부상 경험담과 극복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자신만의 팔꿈치 운동과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철우 바로병원 원장은 "팔꿈치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최신 치료법을 전하고 질환 극복에는 환자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