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강원 원주경찰서는 18일 중·고등학교를 돌며 자판기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A(2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일 원주시 한 여고에 침입해 매점 음료 자판기를 공구로 뜯고 현금 35만원 빼내는 등 지역 내 학교 7곳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돈을 훔쳤다.
특수절도 등 전과 15범으로 지난해 12월 만기출소한 A씨는 현장 CCTV에 인상착의가 찍혀 덜미가 잡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강원 원주경찰서는 18일 중·고등학교를 돌며 자판기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A(2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일 원주시 한 여고에 침입해 매점 음료 자판기를 공구로 뜯고 현금 35만원 빼내는 등 지역 내 학교 7곳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돈을 훔쳤다.
특수절도 등 전과 15범으로 지난해 12월 만기출소한 A씨는 현장 CCTV에 인상착의가 찍혀 덜미가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