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가전업체인 파나소닉의 TV 사업이 많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3 회계연도부터 앞으로 3년 동안 PDP(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 평판 디스플레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의 TV 사업을 줄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기경영계획을 오는 28일 발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