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요원들의 역할 부여와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고 효율적인 인력관리로 성공적인 시상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시상요원의 자부심 고취와 시상요원의 마인드 정립, 시상개요 및 역할 등으로 나눠 실시됐다.
이재연 모델라인 대표는 말씨, 맵시, 마음씨 등 3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떠한 마음자세로 임해야 하는 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김창규 레슬링아시아연맹회장, 최인태 시상자문위원 등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를 실시했다.
시상운영요원들은 이날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대회가 시작되는 6월 29일까지 전문교육과 시상연습 및 리허설 등 총 12번의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