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내달 20일 북미 판매시작…1대당 579달러”

2013-03-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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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증권은 17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내달 20일 미국 북부지역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갤럭시S4 1대당 판매가격은 579달러로 애플의 아이폰5 가격인 649달러보다 11% 가량 저렴할 것”이라며 “갤럭시S4는 혁신보다 진화에 초점을 둔 새로운 모델일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현재 뚜렷한 경쟁모델이 없어 갤럭시S4의 판매 성적은 양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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