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산업 파수꾼, ‘마이스광장’ 1주년 맞아

2013-03-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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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국내 최초의 마이스(MICE)산업 전문 정보프로그램인 ‘마이스 광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4월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0회를 넘긴 한경 와우 TV의 ’마이스 광장‘이 방송 1주년을 맞아 더욱 알찬 정보들로 재구성된다.

마이스(MICE)산업은 지난 MB정부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까지 6대 육성 산업으로 지정하고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한경TV ‘마이스광장’ 외에는 관련 산업에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전무했다.

매주 목요일 6시30부터 방영되는 ‘마이스 광장’은 마이스산업에 대해 전문가들을 통한 알찬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으며 일부 대학에선 영상교제로 사용되고 있다.

‘마이스 광장’은 G20, 핵안보정상회의 등의 일반적 행사내용이 아닌 마이스 산업 종사자들의 진솔하고 흥미로운 뒷이야기 등을 전문가들이 직접 전해준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한경닷컴 문화부 유정우 기자의 현장감을 살린 소식전달, 김대관 교수(경희대 교수 겸 한국관광학회 부회장)의 전문가 인터뷰, MC장선영의 진행으로 지식경제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전시산업대상’에서 전시주최자협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이스 광장‘의 김효섭PD는 “방송 1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산업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1주년을 기념하여 그간 출연한 마이스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담은 서적도 출판할 예정이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신조어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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