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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신라 이광호 대표(왼쪽)가 한정욱 작품앞에서 관람객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13 화랑미술제 갤러리신라(대표 이광호)작가로 참여한 한정욱의 푸른색 화폭은 붓질이 아닌 손가락으로 그린 작품. 갤러리신라는 이번 전시에 한정욱 작가외에 곽훈, 카사시 스즈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대구 대봉동에 위치한 갤러리신라는 1992년 5월 개관, 2003년 10월 확장개관이후 비구상 작품을 중심으로 테크놀러지 설치 영상등을 기획전시하는 현대미술 전문화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