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남측위)는 지난 15일 정기 공동대표회의를 열어 남측위 제5기 상임대표로 이창복 통일맞이 이사장 등 7명을 선출했다. 16일 남측위에 따르면 나머지 6명은 박경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영담 스님(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의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정인성 원불교 사회문화부장, 조성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등이다.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김상근 전 남측위 상임대표를 명예대표로 선출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