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백운찬 관세청장 내정자

2013-03-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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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새 정부 첫 관세청장에 백운찬(56)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내정됐다. 백 후보자는 행시 24회로 금융·세제 분야를 두루 접한 행정관료 출신이다.

그는 국세청 진주세무서를 첫발로 공직에 입문했고 재무부 시설을 보내면서 1993년 금융실무제 도입 준비단에 참여했다.

그는 특히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을 거쳐 재경부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장과 소득세제과장을 역임하면서 현금영수증제도 도입에 참여한 인물이다.

아울러 재경부 세제실 조세정책과장과 재경부 근로장려세제 추진기획단 부단장·부동산실무기획단 부단장·기획재정부 관세정책관·재산소비세정책관 등을 지내면서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완화·노후차교체 세제지원 등 선굵은 정책을 펼쳤다.

◇약력

△56년 경남 하동 △진주고·동아대 법학과·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국세청 진주세무서 △재무부 증권정책과·증권발행과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재경부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장·소득세제과장·조세정책과장 △재경부 근로장려세제 추진기획단 부단장·부동산실무기획단 부단장 △기획재정부 관세정책관·재산소비세정책관 △총리실 조세심판원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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