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민의 목소리 담아 광고 만든다”

2013-03-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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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KB금융그룹은 오는 23일까지 TV광고 ‘국민의 내일편’ CM송의 일부분을 국민이 직접 불러 참여하는‘KB국민Song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의 TV광고 ‘국민의 내일편’은 김연아와 이승기가 직접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캠페인은 합창하기와 소문내기 이벤트로 이루어지며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CM송을 녹음한 참여자 및 캠페인을 블로그나 카페, SNS를 통해 전파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헤드폰,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4월12일 KB국민Song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국민Song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국민의 목소리는 향후 KB금융그룹의 TV광고 캠페인 제작 시 CM송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은 2011년 국민의 변화 편, 2012년 국민의 내일 편에 이어 2013년 국민Song을 활용한 TV광고(론칭예정)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기본으로 국민의 금융으로서의 KB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해 나가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국민Song 캠페인은 국민의 참여로 모아진 목소리를 합창의 형태로 재구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민Song으로 전파함과 동시에 이를 CM송으로 활용해 국민의 금융그룹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광고로 발전시키겠다는 의도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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