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와일드스타’ 2013 PAX East 참가

2013-03-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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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씨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와일드스타’가 ‘2013 PAX(Penny Arcade Expo) East’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북미 스튜디오 카바인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PAX East’에서 엔씨소프트를 비롯 글로벌 게임사들의 신작 발표와 풍성한 볼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그 동안 PAX에 아이온, 길드워2 등을 선보인 바 있다.

PAX는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게임 축제로 7월 시애틀(서부)에서 진행되는 ‘PAX Prime’과 보스턴(동부)에서 개최되는 ‘PAX East’로 이원화 되어 열린다.

‘와일드스타’는 PAX East에 새로운 플레이 버전(시연)을 공개한다.

현장을 찾은 게이머들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개발 총괄인 ‘제레미 가프니’를 비롯한 주요 개발자들이 ‘와일드스타’를 직접 소개하고 게임 시스템과 신규지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2011년 독일 게임스컴(Gamescom)에서 최초로 공개된 ‘와일드스타’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액션과 모험이 결합된 게임이다.

와일드스타는 2013년 북미∙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ildstar-onlin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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