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14일 육군2506부대, 50탄약대대, 군포경찰서, 군포보건소, KT와 합동으로 도마교동 소재 군포전력처를 대상으로 민·관·경·군 통합 대테러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각종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테러범체포, 화재진압,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폭발물 처리, 통신망 복구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됐다.이현 현장지휘과장은“앞으로도 예측 가능한 여러 종류의 재난사고에 대비해 종합적인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함양해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