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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피부 관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송혜교는 "피부가 좋은데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질문에 "피부관리는 항상 열심히 한다"며 "어릴 때는 나이를 믿고 피부 관리를 안했다. 30대가 되니까 미리미리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는걸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감독님과 조명 감독님을 정말 잘 만난 것 같다.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해야 하나'라고 농담을 할 정도다. 다른 작품을 하면 들통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