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권현호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은 13~14일 이틀간 충청지사를 방문해 광해방지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광천석면 광산 등 관내 광해방지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권현호 본부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13년 충청지역 광해방지사업 예산 199억원에 대한 철저한 집행과 함께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임 이행을 강조했다. 권 본부장은 “사업수행사와 사업감독자인 충청지사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만 공단이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