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김윤상)는 지반침하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관내 특별관리대상지역을 선정하고 해빙기 안전점검을 3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김윤상 지사장은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 복구에 필요한 비상연락 및 긴급 대응체계를 즉각 가동해 해빙기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