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런 날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전에 PETIT BATEAU에서 산 딸과의 페어룩을 입는 날이 왔습니다. 아내가 일 때문에 없어서 완벽하게 딸과 둘이서 데이트. 물론 페어룩을 입고. 중간에 소꿉친구들과 차도 마시고 점심을 먹었는데 딸이 피곤했는지 제 가슴팍에서 쿨쿨 자네요. 딸 최고! 페어룩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추성훈은 검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딸 사랑 양은 하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사랑 양은 아빠 품에 안겨 편하게 잠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