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탤런트 이종석과 김우빈이 오비맥주와 카스후레쉬 맥주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오비맥주 관계자는 14일 “이종석과 김우빈은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스타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카스의 역동적이고 짜릿한 이미지가 두 배우의 모습과 들어맞는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월화극 ‘학교 2013’에서 친구 사이인 고남순·박흥수를 각각 연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