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2013 군포시민자치대학’이 14일 문을 열었다.이날 열린 첫 강연에는 오지탐험가 한비야씨가 강사로 나서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삶의 경험과 지혜를 시민과 나눴다.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준비된 강연이어서 무료로 운영되지만, 강의 수준은 전국에서 손을 꼽을 만큼 높을 것”이라며 “첫 강연 외에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시민자치대학 강의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