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500억 투입해 창업맞춤형사업 지원

2013-03-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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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소기업청이 14일 수요자 중심의 창업사업 '창업맞춤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업맞춤형사업은 창업자가 창업활동에 필요한 세부프로그램과 창업지원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관기관의 특성에 따라 4개 세부프로그램 구성됐다.

특히 주관기관 구성 및 역할을 VC 등 민간전문기관의 참여, 창업프로그램 제공 의무화 등을 통해 실질 창업지원기능을 제고했다.

평가방식도 기존 창업아이템 중심의 평가에서, 창업자의 인성과 역량 등 창업자 평가를 강화했다.

신청자격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2012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창업지원 온라인시스템 (http://startbiz.changupnet.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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