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개인택시만 골라 금품 훔쳐온 40대男 구속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천에서 개인택시만 골라 금품을 털어온 40대 남성이 붙잡혔다.14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41차례에 걸쳐 개인택시 유리창을 깨고 13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42)씨를 구속했다.A씨는 새벽시간에 현금이 있는 개인택시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