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새 교황에 프란체스코 1세가 선출된 것에 대해 유럽연합(EU)은 교황과 가톨릭 교회가 인간 존엄의 가치를 증진할 것이라 기대했다.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른면 호세 마누엘 바로수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헤르만 반 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EU를 대표해 발표한 공동 메시지에서 “교황과 가톨릭 교회가 평화와 연대, 인간 존엄의 가치를 지키고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