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2013-03-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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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세중 기자=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정통내무관료로서 30년 관료생활 중 절반은 지방에서 절반은 중앙에서 보냈다.

전북 장수에서 출생한 이 제2차관은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고향인 장수군청 민방위과장,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 전주시 부시장과 시장권한대행,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거치면서 도와 시·군의 지방 경험을 두루했다.

중앙정부에서도 행정자치부 지역경제과장, 자치제도과장,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한 지방행정 전문가다.

소탈한 성품에 사심이 없는 편이라는 평가다.

재작년부터 지방행정을 총괄하는 차관보에 임명된 뒤 남한강·북한강 자전거길, 새재 자전거길 등 국가자전거도로의 조성과 유지·관리에 앞장서면서 '자전거 차관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부인 양경남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전북 장수(55) △전주 해성고·전북대 법학과 △일본 규슈대 대학원 법학과 △전북대 법학 박사 △전라북도 물가지도계장 △내무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2과장 △행정자치부 지방이양팀장·지역경제과장·자치제도과장·자치행정과장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 △전주시 부시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 △행정안전부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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