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나누리병원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함께 해마다 펼치고 있는 ‘사랑나누리-척추관절 무료치료’의 2012년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나누리병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말까지 ‘2012년 사랑나누리’를 진행해 총 30명의 불우한 척추-관절 환자와 영주귀국 애국지사 후손들에게 무료수술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