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로 신장암 조기진단

2013-03-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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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간단한 혈액검사로 신장암 진단이 가능해졌다.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조남훈 병리과 교수가 신장암을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간단한 혈액검사로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조 교수와 최영득 비뇨기과 교수 등이 공동 개발한 이번 면역 측정법은 ‘NNMT’, ‘LCP1’, ‘NM23A’라는 신장암과 관련된 혈액 내 바이오마커 3개의 형광감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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