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즈푸구의 한 유아원에서 어린이들이 이발을 하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2일은 용이 머리를 드는 ‘용대두(龍擡頭)’라 불리는 날로 이날 이발을 하면 한해 운수가 좋다는 풍습이 있어 중국 전역에 걸쳐 수많은 중국인들이 이발소를 찾는다. [옌타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