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4대 사회악 척결의 치안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선 경찰들의 참석과 함께 국가와 국민,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다짐의 편지”를 졸업생이 직접 낭독한다.
수석졸업자에게 수여하는 영예의 대통령상은 문종원 경위가, 국무총리상은 박종찬 경위가 수상할 예정이다.
또 안전행정부장관상애는 박상조 경위, 경찰청장상은 이래경 경위(여), 경찰대학장상은 권 평 경위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졸업생 중에는 부자·형제 동문경찰 3명과 부자경찰관 3명 등 6명의 경찰가족이 탄생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