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한국거래소는 13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부도설과 관련해 롯데관광개발과 금호산업, 남광토건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들 기업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에 각각 전략투자자, 건설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의 용산 사업 지분율은 15.10%에 달하며, 금호산업과 남광토건은 각각 2%, 0.40%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