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삼기오토모티브가 현대자동차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13일 오전 9시47분 현재 삼기오토모티브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655원(14.90%) 오른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기오토모티브는 전날 장 마감 후 현대자동차와 882억1400만원 규모의 케이스 트랜스미션 외 3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4.5%에 해당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