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무선충전기 개발 업체인 와이즈파워와 스마트폰 액세서리 업체 다스텍이 갤럭시S용 무선충전기를 납품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와이즈파워와 다스텍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각각 1025원,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와이즈파워와 다스텍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이동통신사 및 스마트폰 제조사와 공급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