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인제대는 오는 13~14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새 학기와 함께 여는 책 나눔 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백인제기념도서관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총 600여 권의 중고 책과 생필품, 학용품 등을 판매한다.책 나눔 장터는 책 판매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측은 “전공서적, 수험서, 교양서 등 다양한 책을 장터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