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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ll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SK-II는 지난달 오픈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SK-II피테라 하우스 팝업 스토어 방문객이 오픈 3주만에 80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달 말까지 운영하는 SK-ll 피테라 하우스는 약 7주간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 스미스 까페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다.
특히 SK-II 팝업스토어에서는 피부 측정 진단 기계인 매직링을 통해 뷰티 카운셀러들이 직접 피부 상태를 진단해주고 1:1 맞춤 처방을 제공한다.
강종범 SK-ll 마케팅 과장은 "가로수길은 타겟 적합성, 유동성, 브랜드 이미지 등 삼박자가 가장 잘 들어맞는 장소"라며 "젊은 여성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하게 SK-II의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타깃층의 취향과 소비 패턴을 고려해 카페에 화장품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점, 매직링 측정을 통해 피부 고민에 맞는 샘플을 증정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점 등이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된다"며 "남은 3주 간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피테라 하우스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