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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이날 정 교육장은 맞춤형 행복 학교경영지원으로 창의지성교육의 꽃을 피워 전인적 학력을 신장시키겠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지원행정 소신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이를 위해선 혁신학교의 확대와 일반화, 투명하고 깨끗한 교육행정, 군포의왕 유관기관과의 쌍방향 대화 채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포의왕교육공동체가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하는 문화를 만들어 군포의왕교육이 경기혁신교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하자는 뜻도 내비쳤다.
회의는 판소리 흥보가 감상과 춘향가를 함께 따라 부르며, 전통 문화 예술의 향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돼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군포의왕의 교육공동체가 된 전입 교장 및 본청 직원 소개, 2013학년도 상반기 교수학습지원과 및 경영지원과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 지원 내용 안내와 함께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