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흔한 졸업앨범 "주온에 나오는 '토시오' 아니었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본의 흔한 졸업앨범'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은 일본의 졸업앨범 한 페이지를 찍은 것으로 사진에는 온몸을 하얗게 칠하고 있는 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악당 프리저를 코스프레한 것으로 전해진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은 이런 졸업사진을 찍는게 흔한가 보지?", "오타쿠인가?", "무섭다", "손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