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 청주 한 야산서 40대 목매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청주의 한 야산에서 40대 남성이 목을 매 숨졌다.12일 오전 6시5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야산에서 A(47)씨가 나무에 목을 매 사망한 것을 등산객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A씨 등산용 가방에는 "몸이 너무 안 좋다"는 메시지가 같이 발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