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1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국토해양부]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서승환 국토해양부 신임 장관이 12일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서 장관은 이날 세종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택경기 장기간 침체가 실물경제를 위축시키고 국민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범정부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해 장기간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조속히 정상화시켜야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