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거북이 차트보다 사람들이 좋아해서 좋다.”

2013-03-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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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코어콘텐츠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다비치가 선공개곡으로 음원차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다비치는 파트1 타이틀곡 ‘거북이’를 공개한 후 주요 온라인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다. 2주차로 접어든 현재도 멜론을 비롯한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다. 이하이, 악동뮤지션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음악차트 순위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거북이’가 음악적으로 완성도 있는 노래라는 평가를 받는게 더 좋다”고 밝혔다. 

5년 만에 발표하는 다비치의 정규앨범은 파트1과 파트2로 분리되며 실력파 작곡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바치는 “2050세대를 넘어 전세대가 함께 들을 수 잇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치는 정규앨범 파트2의 메인 타이틀곡과 앨범 수록곡을 18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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