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일주일 드라마 2편에 예능까지

2013-03-12 11:04
  • 글자크기 설정
이성재. MBC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이성재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성재는 최근 방송 중인 MBC ‘아들녀석들’ 종영을 앞두고 새 드라마와 예능 출연을 확정지었다.

4월 방송되는 MBC ‘구가의 서’를 통해 이성재는 데뷔 16년 만에 첫 사극에 출연한다. 처음으로 상투를 틀고 악역 조관웅을 맡았다.

이성재는 “기존 작품들과 다른 강렬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성재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기 아닌 실제 이성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출연중인 ‘아들 녀석들’이 주 3~4회 촬영에다가 2월 중순 시작된 ‘구가의 서’ 촬영, 여기에 예능  ‘나 혼자 산다’까지 일주일에 쉬는 날이 없다. 사극과 예능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만큼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