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원인 '회전근개파열' 높아

2013-03-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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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어깨통증하면 ‘오십견’을 떠올리기 쉽지만 목디스크나 회전근개파열일 확률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2일 모커리한방병원이 지난 1년간 어깨통증으로 내원한 40~50대 환자 325명을 조사한 결과 목디스크 환자는 161명(53%)이었으며, 회전근개파열은 112명(37%), 오십견은 32명(10%)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으로 어깨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영진 모커리한방병원 원장은 "오십견은 관절의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강화하여 어깨관절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 만약 오십견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치료받아 어깨통증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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